“늘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박명수 도의원, 안성 일반산업단지 사업 관계자 정담회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이 지난 31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제5 일반산업단지(안성시 서운면 소재) 사업 관계자를 비롯한 서운면 지역 주민과 함께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운면 주민은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그라운드 골프장과 관리사무소를 공원 내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GH 조연국 산업단지 처장은 “이번 정담회에서 주민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면밀하게 검토하여 주민 요청사항을 최대한 설계단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향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추진 사업을진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 의원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최대한 반영 되고, 산업단지 추진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하게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안성상담소(안성시 보개원삼로 1, 2층)를 통해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