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개천 살리기 운동 전개

안성시새마을회 ‘그린코리아 운동’전개

 안성시새마을회(회장 남기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함옥샘),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순)는 지난 26일 고삼면 가유천에서 남·여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코리아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안성시새마을회는 국가 경쟁력이 되는 물의 시대임을 캠페인을 통해 널리 홍보하고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수질 개선과 맑은 물 되찾기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맑은 하천과 깨끗한 쉼터를 돌려주기 위해 고삼농협에서 유용미생물(EM)활용 방안으로 초청강사 강의 및 황토 흙공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고삼면 가유천에서 흙공 던지기와 하천 정비활동감시 및 주변 청소 등을 전개했다.

 남기철 회장은 “SMU뉴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 중 그린 코리아운동을 중점 사업으로 실천하기 위해 15개 읍면동 15개 실개천을 선정해 매월 유용미생물 정화활동 등을 전개해 깨끗한 실개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