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새마을회(회장 남기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함옥샘),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순)는 지난 26일 고삼면 가유천에서 남·여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코리아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안성시새마을회는 국가 경쟁력이 되는 물의 시대임을 캠페인을 통해 널리 홍보하고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수질 개선과 맑은 물 되찾기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맑은 하천과 깨끗한 쉼터를 돌려주기 위해 고삼농협에서 유용미생물(EM)활용 방안으로 초청강사 강의 및 황토 흙공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고삼면 가유천에서 흙공 던지기와 하천 정비활동감시 및 주변 청소 등을 전개했다.
남기철 회장은 “SMU뉴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 중 그린 코리아운동을 중점 사업으로 실천하기 위해 15개 읍면동 15개 실개천을 선정해 매월 유용미생물 정화활동 등을 전개해 깨끗한 실개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