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향토음식 경연대회

10월 3일 내혜홀 광장서 열려

 안성시의 특색 있는 음식을 발굴·개발해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안성 향토음식 경연대회’가 10월 3일 내혜홀 광장에서 화려하면서도 웅장하게 펼쳐진다. 제1회 안성향토 음식경연대회를 통해 관내 음식점 운영자 및 시민들의 평소 연마한 조리 실력을 겨루는 뜻 깊은 행사로 안성시 주최 한국음식업중앙회 안성시지부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1부 출품 요리 전시 및 심사 12시부터 2부 기념식 및 시상식, 출품음식 시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참가 음식 시식회 △관내 식품업체 무료시식 코너 △음식문화 개선 위생용품 전시 △친환경 제품 홍보관 운영 및 문화공연을 함께 펼쳐지는 음식문화 큰잔치다.

 안성향토음식 경연대회 송인갑 추진위원장은 “우리시의 특색 있는 음식을 발굴,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행사다”라면서 “안성향토 음식 경연대회에 관내 음식점 운영자 및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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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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