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44만 구독자에 빛나는 크리에이터

정선호·박근미 모자 국민적 인기짱
다양한 이색 컨텐츠로 독자들로부터 큰 호평

 ‘명품, 명작’ 다양한 컨텐츠로 널리 알려져 있는 크리에이터는 이제 국민적 호평과 호응 속에 구독자 144만명에 빛나는 유명 크리에이터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대표 정선호씨는 다양한 컨텐츠로 잘 알려진 제주꾼이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석사 통합 과정을 수료한 전교회장 출신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가수 및 프로듀서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화 촬영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정선호 대표는 음악 활동 예명으로는 서노찌로 큰 인기를 받으면서 올 5월 31일 기준 구독자수 134만명에서 4개월여만에 10만명으로 급속히 늘렸다.

 이렇게 프로듀서로 또 연기자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는 정선호 대표는 모친인 박근미씨와 새로운 컨텐츠로 유튜브 활동에 나섰다.

 영동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박근미씨는 일찍이 안성장미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숭고한 봉사정신을 발휘해 소외계층 돕기, 독거노인 반찬배달, 한글교실 문맹수업 강사,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회 이사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 모범여성지도자이다.

 모자(母子)지간으로 눈만 보아도 손짓만 해도 무엇을 할지 척척 알고 있는 이들은 소소한 일상 영상에서 구독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데 이어 먹방, 게임 등 여러 소재 등을 활용해 만든 영상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제 국민적 연기자로 또 다른 인기몰이에 나섰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