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경기도민 100세 준비’ 앞장

평생배움대학, GCC 백세시대 건강콘서트 성료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경기도 유일 국립대학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한 ‘평생배움대학 GCC 백세시대 건강 콘서트’를 지난 14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배움대학 GCC 토토즐의 일환으로 지역민과 함께 활기차고 건강한 100세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평생배움대학 GCC 백세시대 건강 콘서트’는 오전 1부 수지침 강연과 2부 도전! 실버 골든벨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동시에 건강서비스 부스를 운영하였다. 수지침 강연을 통해 일상생활에 적용될 건강관리법을 익혔고, 도전! 실버 골든벨에 참여하여 건강 상식도 확인하고 모두 함께 즐기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건강 수지침 △힐링 손마사지 △원기증진 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평생배움대학 GCC(Great Gyeonggi Citizen College)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열린 교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교육플랫폼으로 연령대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3년 ‘평생배움대학 자유롭G 캠퍼스’에 선정되어 65세 이상 노년층의 자아탐색과 인식전환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각종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창희 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평생배움대학이 더 많은 지역민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며 100세 시대에 필요한 우수한 평생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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