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안신문 제33주년 축하 메시지>

막중한 언론사명의식 갖고 진실만을 추구해온 민안신문
최혜영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안성을 사랑하는 안성시민 국회의원 최혜영입니다.

민안신문사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안신문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온 우리 안성의 대표적 신문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막중한 사명의식으로 진실을 추구해온 민안신문 정수인 발행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은 무수한 정보 속에서 정확한 보도를 통해 올바른 시민문화를 형성해내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우리 안성은 반도체 소부장 산업단지 유치 등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점에 있습니다. 새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통, 문화, 교육, 보건복지 등 그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기에 민안신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성시의 눈부실 발전과 함께 앞으로도 더욱 신망 있고 언론사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민안신문사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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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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