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우체국 ‘전통시장 살리기’앞장

중앙시장과 구매협약

 안성우체국(국장 이완규·지부장 정용창)은 한가위를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에 솔선 참여해 재래상가 상인들에 희망을 안겨주었다. 이완규 국장을 비롯해 우체국 간부들은 서인동 소재 중앙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안성우체국은 이보다 앞서 지난 715일 정부 중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민경제 육성을 위해 중앙시장과 구매협약식을 가졌다.

 이완규 국장은 전통시장은 서민들이 주로 찾는 시장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면서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온누리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하고 우체국, 경남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전북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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