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국가균형발전 역행하는 정부의 GTX-A 노선 연장 발표 규탄

“정부 발표는 법정계획 수립 아닌 ‘메가시티서울’에 이은 총선용 공약”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GTX-A 노선 연장 발표를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이번 결정은 국가균형발전을 역행하고 중부내륙 지방의 상생발전을 포기하는 행위라고 진단했다.

 윤 예비후보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과거 고도성장시기에는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게 일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2021년 이후 대한민국은 출생 인구보다 사망 인구가 많은 인구소멸 시대에 진입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인프라가 집중된 곳이나 비용대비편익이 높은 곳을 위주로 투자를 집중하는 기존의 방식은 인구소멸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인구가 소멸하면 지역이 사라지고, 지역이 사라지면 대한민국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엇나가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비판했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이번 노선 연장 발표가 서울메가시티의 연장선인 나쁜 정치라고 진단하며, 총선 70여 일을 앞두고 수도권 내에서 저조한 정부와 여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행되는 묻지마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이번 정부 발표가 법정 계획 수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국회에서 정치력을 발휘하여 얼마든지 확정•변경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윤종군 예비후보는 총선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초당적인 협력을 해주길 다시 한 번 제안했다.

 끝으로 윤종군 후보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민•관•정 합동추진기구를 발족하고 용인, 충북 등과도 협력하여 광역급행전철 GTX-A 안성 종점 연장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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