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으세요!청렴의식!, 버리세요!부패의식!’

미래교육과, 청렴의식 함양·환경 정화 실시

 안성시 미래교육과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성맞춤랜드에서 ‘ 담으세요!청렴의식!, 버리세요!부패의식!’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의식 함양과 환경 정화를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청렴하고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목표로 삼는 뜻깊은 자리였다.

 미래교육과는 이외에도 “청렴 Teen Ucc, 안성맞춤 청렴네컷 청렴다짐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 안성시의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