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임산부에게 안전먹거리 제공 추가 접수, 6월 26일 접수 마감

 안성시가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경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6일까지이며 6월 28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단,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을 지원받고 있거나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으로 동일태아에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임산부는 오는 12월 15일까지 1인당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6천원)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으로, 안성시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농업정책과(678-2933)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