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연내동마을 김종국 이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금광면 연내동마을 김종국 이장은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금광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현선 금광면장은 “김종국 이장님이 매년 현금뿐만 아니라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을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셔서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이웃돕기의 표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국 이장은 현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설 뿐 아니라 작년에도 현금 100만원 및 쌀 10kg 59포 등을 기부하였으며 경기도 선행도민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합한 사회복지서비스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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