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현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베스트 도의원 선정 ‘수상’

지난해에 이어 연속수상영예

 경기도의회 천동현 농림수산위원장이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에서 실시한 올 한해 최고의 의정활동을 펼친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되어 맞춤의 고장인 안성의 명예를 드높였다.

 경기도청공무원 노동조합 윤주용 위원장은 지난 6일 천동현 도의원이 높은 덕망과 도덕성 그리고 전문성을 갖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 경기도를 빛냈다며 최고의 의원에 주는 의정활동 베스트 도의원상패를 전달했다.

 금년도 의정활동 베스트 도의원선정은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을 대상 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추진하며 높은 도덕성과 전문성, 책임성, 청렴성 등을 갖춘 인품과 덕망이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도의원을 선정해 도민에게 홍보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의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한 것으로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청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정했다.

 천동현 위원장은 배려하고 화합하면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모범 도의원으로 평가와 인기를 받고 있다.

 항상 높은 친화력과 덕성을 갖추고 소통을 중시하는 천동현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해서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