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학교, 한경국립대학교와 함께하는

장애 학생 진로융합프로젝트 전국에서 2,000명 참가, 오마이잡 성료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이사장 한창섭, 교장 한미정)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한경국립대학교와 함께하는 장애 학생 진로융합프로젝트 제6회 오마이잡 행사를 전국의 특수교육대상학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의 빠른 변화 속에서 장애 학생들이 직업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탐색하고 이해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3차원 가상 세계를 일컫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제6회 오마이잡 행사는 직업 관련 주제를 비롯하여 AI 스피커 전문가, AI chtGPT 전문가, 과학수사관, 목소리 코치 등 4차 산업 관련 콘텐츠를 활용한 20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각 부스별 체험 활동 학습 키트가 무상으로 제공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특수교육대상자를 비롯한 지역 내 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진로를 탐색해 보고 이를 토대로 직업기능과 자신감 향상은 물론, 작업 활동에서의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손건 학생은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AI 인공지능 체험과 과학수사관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새로운 산업의 직업 세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전국 장애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장애 학생들이 즐거운 도전과 체험을 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마이잡 행사는 이틀간의 본 행사를 마친 이후에도 2026년 1월 23일까지 두달간 메타버스 공간을 오픈하고 자유롭게 체험을 가능케 하였다. 이를 통해 미처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전국의 학생들과 복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추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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