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인 만남의 날 행사 성료

자치사랑방 발표회 통해 지역민 화합도모

 안성시 서쪽 관문인 공도읍사무소는 지난 16‘2011공도인의 만남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치러졌다.

 공도읍사무소(읍장 강선환)에서 주최하고 공도읍 자치사랑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재 시의회의장, 유혜옥 시의회 부의장, 유지성 시의원을 비롯한 공도읍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도인의 만남의 날행사는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자치사랑방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배움에 대한 자기 성취감을 높이고 다양한 여가문화를 정착시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공도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읍민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는데 자랑스러운 공도인상에는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인 원명숙씨가 선정됐다.

 원명숙 부녀회장은 공도읍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행사에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해 지역읍민의 칭송을 받고 있다.

 자치사랑방 발표회에서는 어머니 합창단, 오카라나, 기체조, 풍물단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였으며 드림팀, 연사모 등의 초청 공연으로 2011년 공도인의 만남의 날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