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출마예정자 지역현안

한미 FTA체결·한우값파동·안성버스터미널)인터뷰

한나라당 김학용 예비후보

1. 총선슬로건은 무엇입니까?

-19만 안성시민이 키워낸 대한민국 큰 일꾼 김학용

지난 4년간 후회 없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28살 때부터 국회의원 비서관을 시작으로 안성 시민께서 24년간 키워주신 덕에 일할 수 있었습니다. 19만 안성시민이 키워내신 일꾼 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안성의 꿈과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자 합니다.

2. 한미FTA체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역을 통해 먹고사는 대한민국 여건에서 FTA가 국가 전체적으로 어쩔 수 없이 필요합니다만, 나라의 근본인 농축산업이 희생되어서는 안 됩니다.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지난 12일 정부는 여·야가 합의했던 ·FTA 추가 보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저는 안성지역 농민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이었던 농업용 4톤 미만 스키드로더와 1톤 트럭에 면세유 지급, 산지유통센터(APC)의 선별·포장·가공시설에 농사용 전기료를 적용 등을 관철시켰습니다. 이처럼 현장 농업인이 요구하고 또 농업인이 피부로 느끼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부·경기도·안성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안성에 미칠 피해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성 실정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준비하겠습니다. ·FTA로 인한 국가적 이익이 농업·농촌에 돌아가 국내 농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3. 축산과 과수에 대한 피해대책은 무엇입니까?

-축산분야는 시설현대화 융자자금 금리를 3%에서 1%로 인하하는 등 축사시설을 현대화 하고, 안성지역 농업인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이었던 4톤 미만 스키드로더와 1톤 트럭 면세유 지원 등이 이번 한?FTA 추가 보완대책에 포함되었습니다.

 저는 더 나아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한우 가격 안정을 위해 사료구매대출자금의 만기상환 기간을 연장하고 한육우 적정두수 조절을 위해 한우암소도태 장려금 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과수분야는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및 시설원예품질개선 지원을 확대하고 피해보전직불제의 발동요건을 완화 및 피해보전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 등이 수립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과수 재해보상 규모의 확대와 농어업재해보험의 전 품목 확대실시입니다. 저는 이를 위해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에 꾸준히 대책마련을 촉구하였고, 농어업재해보험의 품목을 50개에서 61개로 확대하였고, 예산 또한 전년 대비 200억 증액을 이뤄냈습니다.

 앞으로도 축산과 과수농가의 현실에 맞는 대책을 찾고 안성지역의 농민 중 단 한 명도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최근 한우 값 폭락에 대한 생각과 대응 방법은 무엇입니까?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한우 가격 폭락으로 안성 축산인들의 고통이 매우 큽니다. 한우 가격의 폭락은 한육우의 적정두수 조절에 실패한 정부의 책임이 큽니다.

 따라서 저는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으로서 정부에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하였고, 농식품부는 2013년까지 약 800억원의 한우 암소도태 장려금을 지원하여 127만 마리에 이르는 가임암소의 수를 100만두 수준으로 조절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사료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향후 10년간 연장하고, 사료 원료곡물의 무관세 수입을 통해 치솟는 사료 값 등 축산 농가의 생산비 절감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저는 이밖에도 사료구매자금 대출의 만기상환 연장과 사료원료 구매자금 지원 확대 등 어려운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한 추가대책과 산지 가격 폭락에도 소비지 판매가격은 변함없는 불합리한 한우 유통구조를 바로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원산지 표시제를 더욱 확대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함으로써 국산 한우 농가를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5. 안성시외버스 터미널이 계속 공전되고 있는데 원인과 해결방안은?

-시민의견에 대한 청취과정도 부족했고, 주변 개발 계획도 부실했습니다. 터미널 문제 해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편의와 의견입니다.

 아울러 대기업유치, 2경부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안성의 미래를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안성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터미널과의 연계 교통수단을 확충하고 버스 노선의 다양화 등 시내 교통계획을 체계적으로 재편해야 합니다.

 저는 안성지역에 꼭 필요한 철도인프라 구축과 터미널 부지를 연계한 체계적인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경기도 및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황은성 안성시장과 면밀히 협력하는 한편, 터미널 주변 개발을 위한 외부 시설과 사업 유치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6. 안성 유권자들에게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말은?

-지난 4년간 19만 안성시민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안성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2009, 2010, 2011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고 2년 연속으로 국회사무처가 선정하는 입법우수의원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안성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덕택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안성은 오랜 침묵을 깨고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안성시는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로 발전해나가는 중차대한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철도 유치와 첨단 산업 메카로의 발전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19만 안성시민이 키운 대한민국의 일꾼으로서 지난 4년간의 놀라운 성과들을 중단 없이 이어서 또 한 번 안성의 기적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안성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나라당 안상정 예비후보

1. 총선슬로건은 무엇입니까?

-메인슬로건멀리 뛴다 안상정, 높이 난다 안성시뛴다는 도약을, 난다는 비상을 의미. 즉 도약과 비상이라는 비전을 제시. 보조슬로건으로는 착한 정치, 좋은 정치 / 시민을 위한 정치」「새인물! 새정치! 새안성!기득권자만을 위한 나쁜 정치에 대한 비판을 담았고, 시민만을 위한다는 의지를 표현. 서브슬로건으로는 언제나 시민과 함께 안상정이것은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의미.

2. 한미FTA체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은 5천만 국민의 고향이며, 식량은 주권이고 안보이다. 통상국가로서 시장개방이 불가피하다고 하더라도 취약한 농축산업의 구체적인 피해예측과 대책수립 없이 서둘러 비준안을 통과 시킨 것은 매우 유감이다.

 안성은 농업인이 16%에 달하고 수도권 제1의 축산도시다. 5600여개의 중소상공업체가 있어 피부에 와 닿는 직접적인 대책이 절실하다. 농축산인, 중소상공인의 의견을 철저히 반영하는 직접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 (진정으로 FTA대책마련에 전력투구할 것을 약속드린다.)

3. 축산과 과수에 대한 피해대책은 무엇입니까?

-다행히 농축산업의 피해대책에 여··정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위안이 된다. ?FTA 발효 이후 126600억의 피해가 전망되고 정부의 피해보전은 221000억원이다. (피해구제 강화를 위한 피해보전직불제도, 폐업지원제도, 경쟁력강화를 위한 축산발전기금, 시설현대화 지원, 소득안정직불제, 세제지원으로 면세유일몰제 연장, 축산소득 비과세 확대, 제도개선을 위한 임차농보호제도, 신용보증제 개선 등이 주요내용) 아울러 농협을 통해 왜곡된 유통구조를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농민에게 이득이 돌아가게 하여야 한다.

4. 최근 한우 값 폭락에 대한 생각과 대응 방법은 무엇입니까?

-사료값 폭등과 정부정책의 실패로 한우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1년을 키워 시장에 팔면 100만원을 손해 보는 지경에 이르렀고 심지어는 자식 같은 (육우)송아지를 굶겨 죽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수도권 제1의 축산도시로 축산농가의 괴멸이 발등의 불이 되었다. 안성시가 앞장 서 추진하고 1년 후면 갖춰질 산지유통시스템과 브랜드화에 의한 품질고급화와 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축사시설 현대화 지원확대(3조원), 축산발전기금 확충(25천억), 가축혈통 우수개체 개발, 배합사료 부가세 영세율, 수입사료 원료 무관세 적용, 축산소득공제 확대, 가축분뇨처리시설 확충과 함께 축산소득 직불제 등 가능한 모든 수단과 제도를 마련하여 축산농이 처한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5. 안성시외버스 터미널이 계속 공전되고 있는데 원인과 해결방안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은 행정편의주의에 의한 대표적인 실패사례이다. 오래 전 주민투표에 의한 입지선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성, 지역의 발전구조, 이동시설의 중심성이 무시된 결과이다. 아울러 기업유치, 산업 활성화로 인한 유입인구 증가와 원활한 지선버스의 연계망이 고려되어야 했다. 봉산로터리와 터미널간 도로확장, 장기로를 통과하는 시내경유노선, 2경부고속도로 예정지의 개발계획, 터미널의 상업기능 활성화와 이용객 증가를 연계하는 종합적인 해결책을 세워야 한다.

6. 안성 유권자들에게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말은?

-올 해는 20년 만에 총선과 대선이 있는 정치의 해입니다. 안성시의 크기는 곧 선출되는 정치인의 크기(능력)가 결정합니다. 우리는 시민혁명에 버금가는 정치변혁기를 맞고 있습니다. 기득권을 위한 나쁜 정치는 버릴 때가 되었습니다. 저 안상정은 20년간 중앙당, 국회, 정부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갈고닦은 실력과 쌓은 인맥이 있습니다. 시민의 높은 눈높이에 맞춰 반드시 듣는 정치, 살피는 정치로 그리고 착한 정치,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주통합당 윤종군 예비후보

1. 총선슬로건은 무엇입니까?

-‘정치가 바뀌면, 내 삶이 바뀝니다, 안성이 바뀝니다.’ 서울의 박원순 시장이 당선된 후 가장 먼저 실행한 사업이 무상급식예산과 서울시청의 비정규직원들의 정규직화와 서울시립대학교의 반값 등록금 추진이었습니다.

 이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입니다. 소모적인 이념논쟁과 대립만을 반복하는 정치가 아닌 국민만을 생각하는 정치,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치가 국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정치입니다.

 이제 이곳 안성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 새로운 정치를 통해 정치가 바뀌면 안성시민 여러분들의 삶에 행복한 변화가 온다는 것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한미FTA체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의해 날치기 처리된 한미FTA는 원천 무효입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이 이야기하는 국익은 1%의 재벌과 대기업을 위한 이익입니다. 이 국익에 우리 서민들, 농민들, 노동자들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한미FTA는 단순한 자유무역협정이 아닙니다.

 미국무역대표부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FTA는 경제나 무역협정이 아니라 한국의 법과 제도와 관습을 미국식으로 바꾸는 협정이라고 했습니다. 2의 을사늑약입니다. 독소조항 투성이인 불평등조약, 한미FTA하에서는 거대한 초국적 자본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농민과 자영업자들이 유린당하는 것을 정부는 손 놓고 보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한미FTA는 명백한 주권침해이며 매국행위입니다.

3. 축산과 과수에 대한 피해대책은 무엇입니까?

-지금 한우가격폭락에서도 보듯이 한미FTA체결로 인한 폐해가 나타나고 있으며 그 시작이 축산업이었습니다. 과수농업에서도 FTA체결로 인한 폐해가 나타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농가들에 대한 최선의 보호 대책은 한미FTA를 무효화시키는 것입니다.

 아울러 우선적으로 축산과 과수 농가의 보호를 위해 현행 농업직불제도의 전면적 확충과 강화가 필요합니다. 축산과 과수 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원기준가격도 물가상승률 등 제반  사정을 반영하는 등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여야 합니다.

 또한 중앙정부가 친환경무상급식을 직접 운영하는 등 국내 생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실질적인 농가소득안정화와 축산, 과수 농가 피해 보전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4. 최근 한우 값 폭락에 대한 생각과 대응 방법은 무엇입니까?

-이번 한우값 폭락 사태는 FTA 비준안 통과로 인한 불안심리 증폭, 사육두수증가와 사료값 상승에 대한 정부의 무책임과 무대책이 불러온 인재입니다. 이것은 FTA 발효를 앞두고 영세축산농가를 구조조정하여 도태시키고 정부의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에 정부는 한우 30만두 수매요구 즉각 수용농림식품부의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재개 고시 계획 철회사육에 따른 손실금 보상 검토암소 도태장려금 확충·조기집행사료안정기금 조기설치·올해 상환기한이 도래하는 1% 저리 자금 융자기간 연장유통구조 개혁 등을 통해 조속한 소값 안정화가 절실합니다.

5. 안성시외버스 터미널이 계속 공전되고 있는데 원인과 해결방안은?

-안성종합터미널은 부지선정부터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이전 계획이었습니다. 이는 주민들의 불편으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으며 주변 상권개발사업도 답보상태입니다.

 이제 안성시의 미래를 위해 대중교통체계의 혁신을 위한 장기적 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임시방편적인 계획이 아닌 안성시의 100년을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계획적인 도시개발의 일환으로 안성종합터미널 문제에 접근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에 안성종합터미널의 재이전까지 포함한 폭넓은 논의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6. 안성 유권자들에게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말은?

-안성은 반세기 넘게 여당독점의 정치풍토가 이어져 왔습니다. 현재도 국회의원과 시장, 시의원 9명중 5명이 한나라당 소속으로 견제와 균형이 무너졌습니다. 안성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새로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 변화의 선두에 제가 서있을 것입니다. 변화는 참여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정치를 변화 시킬 것입니다. 정치의 변화가 안성과 안성시민 여러분의 삶을 변화 시킬 것입니다.

 이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야권후보단일화를 합의하고 함께 안성의 정치를 바꿀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약속에 안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안성, 행복한 안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합진보당 김익영 예비후보

1. 총선슬로건은 무엇입니까?

-선명한 야당 ! 유연한 진보 ! 통합진보당 김익영으로 야권단일화, MB 정권 심판하자 !

 

2. 한미FTA체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국회에서 한나라당에 의해 날치기 통과된 한미 FTA, 농축산업에 막대한 타격을 줄 것이 예상됩니다. 한국농촌경제 연구소의 200912월 연구결과는 한미 FTA 발효시 안성은 전국에서 5순위의 경제적 타격을 받는 것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농가 피해 대책을 마련한다고는 하지만 정부와 안성시는 어디서 얼마만큼의 피해가 나타날지에 대한 제대로 된 자료조차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불평등한 한미 FTA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FTA 발효를 늦추고, 19대국회의 논의를 거쳐 재협상하여야 합니다.

3. 축산과 과수에 대한 피해대책은 무엇입니까?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한미 FTA에 의해 피해를 입는 농가들에 대한 대책은 미봉책을 세울 것이 아니라 현재의 불평등한 한미 FTA를 폐기하고 19대 국회에서 재 논의하여 독소조항 폐기와 우리 농축산업을 보호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근본적이고 유일한 대책이라 생각 합니다.

4. 최근 한우 값 폭락에 대한 생각과 대응 방법은 무엇입니까?

-구제역 파동 후 한우 값 폭락은 예상 되었지만 이명박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형식적인 내용을 대책이라 내놓고 있습니다. 시급하게는 사료 값을 보조 할 수 있는 재원을 투입해야 하며, 복잡한 유통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축산농가의 부채 상환을 연기해주는 방안도 시행 되어야 합니다.

5. 안성시외버스 터미널이 계속 공전되고 있는데 원인과 해결방안은?

-철도, 지하철역이 없는 안성은 종합터미널이 바로 안성의 관문이 되고 도심 문화 및 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할 장소임에도, 안성시민들은 여전히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있고 터미널 주차건물이나 영화관 자리는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공전의 원인은 누구하나 책임 있게 해결 하려 나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합터미널 문제는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원점에서 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에서 부터 대안을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6. 안성 유권자들에게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말은?

-이명박 정부 4년 동안 우리는 누구에게 투표하는 문제가, 바로 우리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 가를 알았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한 정부와 한나라당, 그리고 어물쩍 거리는 민주당이 아닌 선명한 야당, 국민과 함께하는 통합진보당 후보인 저 김익영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반드시 야권단일화를 이뤄내고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고 서민의 삶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연합 정선진 예비후보

1. 총선슬로건은 무엇입니까?

-이제 대한민국이 안성을, 안성이 정선진을 주목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서민의 암행어사 정선진이 정직한 선진정치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2. 한미FTA체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미 노무현 정부때 만들어 놓고 야당이 그것을 빌미로 최루탄을 비롯하여 국회를 쑥대밭으로 만들 것을 보고 어의가 없었습니다만 국회에서 비준안통과 이후 앞으로 막대한 피해액을 예상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보상액을 증액시킨다고 합니다, 막대한 국민의 혈세로 마치 인심을 쓰는 것처럼 말이죠돈을 써가면서까지 국가의 이익을 위해 FTA를 체결했다고 하는데시민이 있어 안성이 있는 것처럼 국민이 있어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3. 축산과 과수에 대한 피해대책은 무엇입니까?

-일단 정부에서 막대한 예산을 풀어 보상을 한다 하는데 이것 조차 믿을 수 없는 것이 2010년 하반기 2011년 상반기 까지 구제역으로 많은 농민이 피해를 보았습니다.하지만 계속 보상을 연기하고 2~30%만 지급한다는 둥 엉뚱한 소리를 하다 결국 반년이 지나서야 돼지 한마리30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또 한번 국민이 속아야 됩니까?

 피해방지대책은 일단 시 예산을 더 이상 보도블록과 천문학관이라는 시민이 원하지 않는 곳에 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정작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 즉 도농복합도시 안성에 걸맞게 농민이 살수 있도록 시정을 해가며 FTA에 대한 예산안을 만들어야 하며, 또 하나는 안성은 전국최고의 농축산물을 가주고 있는 지역입니다만 그것을 모르는 국민들이 너무나 많아 지난 시간 안성을 알리며 함께 우리지역 농산물을 알려왔습니다. 따라서 안성의 오미(五味)를 살려 우리농수산물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널리 알리고 이용하게끔 마케팅구성이 시급합니다.

4. 최근 한우 값 폭락에 대한 생각과 대응 방법은 무엇입니까?

-지난 시간 동안 변동이 심하였습니다. 저의 공약 중 하나가 안성발전과 동시에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높이 만드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한우 폭락에 대한 대책은 우리 안성한우가 다른 지방의 한우보다 차별화된 맛, 품질,을 마케팅 하여 소비자증가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우가 폭락하고 한우의 문제점으로 소비가 줄어들었을 때도 횡성, 언양, 정읍 등 그것에 대비하여 차별화된 전략으로 마케팅에 성공하여 소비자들은 물론 그 지역 경제와 관광에도 높은 호응도와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안성시외버스 터미널이 계속 공전되고 있는데 원인과 해결방안은?

-추진만10년이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8년 이전 당시 안성이 드디어 발전을 하는구나 라고 기뻐했지만 그 후 문제점은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일단 터미널 옆 상가공사중단 이유 중 하나는 분양률이 낮은 것도 있는데 그 이유는 시()가 땅을 말도 안되는 가격에 매매를 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시()가 건설업체를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쇼핑몰 건물 공사중단 후 터미널인근은 더욱 흉측한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정말 창피합니다. 터미널 인근을 개발시켜 신도심과 구도심간에 연결,그리고 터미널 활성화를 구색해야 하는데 터미널 앞은 넓은 안성평야를 비롯하여 절대농지가 많아 개발조치 쉽지가 않습니다.

 설사 그렇지 않다 해도 안성분들은 땅을 쉽게 팔지 않는 경향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터미널 또한 한경대 경유를 하지 않으므로 서 한참 시끄러울 때 다시 한경대만 시간대로 경유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경대 측에서는 따로 수억 원을 들여 다시 정류장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 안성관내 대학이 떠난다고 막는 것은 창피한 일입니다.

안성관내 대학과 함께 발전을 도약하고 젊은 친구들과 시민분들이 터미널의 접근성이 편리하게 FT를 구성하여 모색해야 하며 다른 지역에 가지 않고서도 우리지역 안성경제에 도움과 지역활성화를 위해서라고 하루빨리 터미널과 터미널 인근 개발이 시급합니다.

6. 안성 유권자들에게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말은?

-일단 사람을 보고 투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른들은 정치가 싫다고 하십니다.

 왜 일까요? 뱃지 한번 달아보겠다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비롯하여 감투 쓰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 앞이 안보이는 정치인들, 그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마약과 같아 똑같은 사람이 된다고 하십니다.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 가정에 누가 사느냐에 따라 가정이 바뀌듯이 누가 정치를 하느냐에 따라 안성과 나라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적고 많고를 떠나 국회의원이 하는 일은 똑같습니다만 다만 누가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젊기 때문에 남들보다 1001000배 헌신을 다해 뛸 수 있습니다.

머리 쓰는 일, 힘 쓰는 일, 모두 젊은 사람들이 합니다. 어른들을 무시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공기업이나, 대기업, 관공서를 가도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하며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만들어 갑니다. 그래서 퇴임을 요구하고 저절로 시간이 지나면 자리에서 물러나야하는것도 사실입니다.안성은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더 이상 늦으면 회복이 불가능한 지역이 됩니다.

 아이들과 청소년,대학생이 좋아하는 교육과 취업,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경제,노인,근로자가 좋아하는 복지,더불어 누리는 문화, 특히 베비이붐 세대의 은퇴문제, 안성의 아들 안성지킴이 정선진이 실현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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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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