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민주노총·민주통합당 윤종군 후보 공식 지지선언

친 재벌 반노동자 정책 MB정권 심판 제기

 민주통합당 윤종군후보 사무실에서 4일 오후 한국노총의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에이지이엠코리아 노동조합과 민주노총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경기본부 안성병원지부, 민주화섬연맹 수도권본부 대한파카라이징 노동조합 등이 민주통합당 윤종군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는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우리나라 양대 노총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참여한 이번 지지선언을 통해 민주통합당 기호2번 윤종군 후보가 노동자를 대변하고 친 노동적 정책을 펼칠 국회의원 후보임을 적극적으로 선언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노총 김동명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친재벌 반노동자 정권인 MB정권을 심판해야 한다전제하고 이를 위해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윤종군 휴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황세주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경기본부 안성병원 지부장 또한 “MB정권 1%만을 위한 불공정한 정권, 친 재벌·친 기업 반 노동자 정권, MB·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는 이번 총선에서 반 새누리당 동지들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역사적 당위성이 있다며 윤 후보의 지지발언을 했다. 이에 윤종군 후보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노동자가 주인인 세상을 건설할 것이라며 서민 세상을 여는 따뜻한 정치, 야권단일후보 기호 2번 윤종군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한국노총 김동명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정재혁 에이지 이엠코리아 노동조합 위원장, 민주노총 황세주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경기본부 안성병원 지부장, 민주노총 금속노련 두원정공 안성지회 김재성 부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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