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돈독히 하는 일석이조’생활체육’

안성승마회 국민생할 스포츠 중심단체로 각광

 승마를 통해 건강과 회원간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며 국민생할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승마회(회장 박종현)는 죽산면에 소재하고 있다.

 안성승마회와 서울경마조교수협회는 지난해 연말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박종현 안성승마회장과 서을승마조교수협회 홍대유 회장은 상호 승마에 대한 정보 및 교역 역할을 수시로 교환하며 서로 우의를 평생 돈독히 할 것을 서약하고 자매결연서를 교환했다.

 박종현 회장은 승마가 국민생활 체육으로 각광받는 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기수와 말이 하나가 되어야 경기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현대인은 바쁜 생활속에서 자칫 심신을 헤칠 때가 많아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해 승마가 최고의 스포츠다라면서 승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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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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