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마를 통해 건강과 회원간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며 국민생할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승마회(회장 박종현)는 죽산면에 소재하고 있다.
안성승마회와 서울경마조교수협회는 지난해 연말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박종현 안성승마회장과 서을승마조교수협회 홍대유 회장은 “상호 승마에 대한 정보 및 교역 역할을 수시로 교환하며 서로 우의를 평생 돈독히 할 것”을 서약하고 자매결연서를 교환했다.
박종현 회장은 “승마가 국민생활 체육으로 각광받는 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기수와 말이 하나가 되어야 경기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며 “현대인은 바쁜 생활속에서 자칫 심신을 헤칠 때가 많아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해 승마가 최고의 스포츠다”라면서 승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