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농업위한 도전과 변화’

안성시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 강화도모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는 지난 18일부터 5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강소농 농업경영체 소득 10%올리기 프로젝트를 위한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와 올해 강소농 농업경영체로 선정된 250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농가경영관리진단표를 농가 스스로 작성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창조, 역량개발)실천계획서 및 실행보고서 실습을 통한 참여 학습 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가별 10% 소득증진을 위한 설치계획서 분석과 코칭에 대해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의 정윤희 강소농 BEST 강사의 강연이 이어지고 직접 실행보고서 및 실천계획서 작성 실습이 이어진다. 이번 교육의 중점은 모든 계획에서부터 성과를 내기까지 농가 스스로가 항목을 정해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강소농 역량강화 수료생 중 리더 역할이 가능하고 적극 동참이 가능한 30농가를 선발해 2차 심화교육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강소농 프로젝트를 위한 농가 교육은 물론 현장 컨설팅 추진으로 농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진단을 통한 농가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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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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