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농업위한 도전과 변화’

안성시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 강화도모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는 지난 18일부터 5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강소농 농업경영체 소득 10%올리기 프로젝트를 위한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와 올해 강소농 농업경영체로 선정된 250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농가경영관리진단표를 농가 스스로 작성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창조, 역량개발)실천계획서 및 실행보고서 실습을 통한 참여 학습 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가별 10% 소득증진을 위한 설치계획서 분석과 코칭에 대해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의 정윤희 강소농 BEST 강사의 강연이 이어지고 직접 실행보고서 및 실천계획서 작성 실습이 이어진다. 이번 교육의 중점은 모든 계획에서부터 성과를 내기까지 농가 스스로가 항목을 정해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강소농 역량강화 수료생 중 리더 역할이 가능하고 적극 동참이 가능한 30농가를 선발해 2차 심화교육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강소농 프로젝트를 위한 농가 교육은 물론 현장 컨설팅 추진으로 농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진단을 통한 농가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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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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