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명동거리 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제2의 도약위한 명동거리 개선사업을 착공했다.
시는 명동거리 경과개선을 위해 지난 3월 주민공청회를 열고 곧 이어 설문조사를 명동상가 상인, 건축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참여자 228명 중 91%의 높은 찬성으로 호응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시는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개선사업은 4월 중 지하 매설물 공사를 완료하는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4월 9일 착공, 4월말까지 지하 매설물 공사를 완료하고 공사기간 중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각 시행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