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미신고 사업장

가입 강조기간 운영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세계 최고의 건강보험기관을 구현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는 건강보험 미신고 사업장의 가입 강조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있다.

 안성지사는 근로자 1인 이상 고용사업장은 건강보험의 당연적용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미신고 되어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이달 30일까지 운영하는 강조기간에 가입할 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법 제6조제2항 및 제6조의 2에 따라 모든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는 건강보험 직장가입 대상자가 된다며 정당한 사유 없이 신고를 기피하는 경우 절차에 따라 직권적용조치 및 과태료부과 등 불이익 대상이 된다고 지적했다.

 가입 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1577-1000)및 인터넷(www.4insure.or.kr)을 활용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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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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