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기 정전사태 대비

안성경찰서 ‘모의 훈련’실시

안성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관내 톨게이트 앞 등 12개 주요 교차로에서 순찰차 10, 교통경찰 등 30명으로 여름철 예비전력 수급 악화에 따른 신호등 정전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정된 교차로에 책임 경찰관 단속배치 및 교통수신호등 근무를 숙지하는 모의 훈련(FTX)를 실시했다.

이 훈련은 '모의 훈련'으로 인해 실제 신호등이 정전됐을 때 교통사고 및 교통대란이 없는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맞춤경찰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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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도 불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생애말기 돌봄체계 전환과 재택의료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한 ‘복지이슈포커스 제5호’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6년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은 지방자치단체에 ‘살던 곳에서 생애 말기까지’ 돌봄 책임을 부여하고, 통합지원 범위를 의료에서 주거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으며, 기존 호스피스 중심 체계는 전체 사망자의 일부만을 포괄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호스피스 대상은 전체 사망자의 약 15% 수준에 불과하여 생애말기 돌봄 전반을 대응하기에는 구조적 제약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택의료는 제도 도입 이후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2026년 기준 전국 422개소가 운영되는 가운데 일부 기관에 서비스가 집중되고, 전체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소수의 재택의료센터가 전체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공급 확대 시 서비스 질 저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보험제도에 기반한 생애말기 돌봄체계 재설계를 위해 △임종기 60일 동안 하루 8시간 방문요양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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