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관내 톨게이트 앞 등 12개 주요 교차로에서 순찰차 10대, 교통경찰 등 30명으로 여름철 예비전력 수급 악화에 따른 신호등 정전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정된 교차로에 책임 경찰관 단속배치 및 교통수신호등 근무를 숙지하는 모의 훈련(FTX)를 실시했다.
이 훈련은 '모의 훈련'으로 인해 실제 신호등이 정전됐을 때 교통사고 및 교통대란이 없는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맞춤경찰 행정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