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고 보고 싶은 육교 완성

대덕면 세계민속축전 성공대회 일환

 대덕면(면장 최철웅)은 지난 26걷고 싶고 보고 싶은 육교를 완성했다.

 이번 사업은 안성세계민속축전을 맞아 안성시 관문인 대덕면 내리사거리 육교를 특색 있는 도색으로 안성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고 이를 축제장으로 이끄는 길목 퍼포먼스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최철웅 대덕면장은 걷고 싶고 보고 싶은 육교는 안성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즐거운 축제로의 안내 역할뿐 아니라 오가는 시민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안성세계민속축전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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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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