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무 두 번째 이야기’

무한돌봄 수기 공모전

 안성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한돌봄서비스와 관련해 ‘2012 안성시 무한돌봄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무한돌봄서비스를 받은 경험이 있는 가구원과 서비스를 연계 협력한 경험이 있는 복지실무자가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 수혜자와 공급자 부문으로 나눠 서비스 이용 후 변화된 생활이야기와 위기가구 사례관리 중 에피소드, 보람이야기 등 일상적 이야기를 주제로 공모한다.

 이에 따라 서비스 수혜자 및 공급자에게 평소에 말로서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기 응모는 우편 또는 이메일 (jungwon44@korea.kr) 방문접수로 이달 25일까지 안성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및 각 읍면동사무소에 동시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 작품은 2011년 수기집 희망나무에 이어 희망나무 두번째 이야기로 엮어 복지기관 및 실무자에게 배포되어 사례관리서비스 및 통합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수기 공모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무한돌봄센터(678-543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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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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