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예방 최선

안성경찰서 ‘효율적관리 신속한 범죄신고’유도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4일 외국인 범죄예방 및 치안인력등 구성을 위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신속한 범죄 신고 유도를 위해 실제 외국인을 고용하고 접촉하는 직업소개소 사업주의 현장의 소리, 건의 사항 청취로 외국인 범죄신고 창구화를 추진키 위해 마련되었다.

 김준철 서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진정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노인, 아동,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외사경찰은 외국인 범죄 예방 못지않게 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아울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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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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