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예방 최선

안성경찰서 ‘효율적관리 신속한 범죄신고’유도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4일 외국인 범죄예방 및 치안인력등 구성을 위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신속한 범죄 신고 유도를 위해 실제 외국인을 고용하고 접촉하는 직업소개소 사업주의 현장의 소리, 건의 사항 청취로 외국인 범죄신고 창구화를 추진키 위해 마련되었다.

 김준철 서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진정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노인, 아동,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외사경찰은 외국인 범죄 예방 못지않게 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아울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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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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