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성시 제1선거구 천동현 도의원 공천 확정

지난 11일 확정

  

 천동현 공천확정자 “ 희망이 있는 안성의 발전을 위해 최선 ”

 한나라당 천동현 경기도의회의원 제1선거구(공도, 원곡, 양성, 대덕, 미양, 고삼, 안성3동) 공천신청자가 6.2지방선거 공천신청자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11일 공천을 확정 받았다.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운영위원회를 열고 6.2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직후보자 추천 회의를 개최 후보 공천을 위해 지난 달 31일 경기도의원, 3일 시의원, 5일 시장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 가운데 11일 경기도당 운영위원회에서 단수 공천신청자에 대해 공천을 확정했으며, 안성은 18일경 복수 후보 지역에 대한 공천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동현 경기도의원 공천확정자는 “한나라당 단독 공천신청자로써 현재 공천을 받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는 다른 후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한나라당 후보로 결정된 만큼 한나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동현 공천확정자는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믿음으로 제7대 경기도의회의원 의정활동을 해올 수 있었다. 우리 안성시민의 염원인 전철을 비롯해 종합병원, 도로, 교통, 복지 등 기본 인프라구축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면서 “시민들이 경기도의회 의원에 다시 한 번 당선시켜 준다면 재선 경기도의원으로서 지역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하는 안성을 만드는데 온 몸을 바치겠다. ‘일 하나 똑 부러지게 한다.’라는 말을 듣는 참 일꾼,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어 힘껏 일하겠다.” 고 말했다.

 천동현 공천확정자는 안성 청년회의소 30대회장, 안성시 생활체육회 축구연합회장, 국회의원 이해구 비서관, 경기도 의회 평택항 특위 위원장, 한나라당 경기도당 건설교통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성초교, 안청중, 안법고, 한경대 총동문회 부회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