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죽에 전통장을 옛법대로 만드는 서일농원(대표 서분례)이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장을 만들면서 경기도 대표적 농촌관광·도농교류·슬로푸드 체험학습장의 시범장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안성의 명소가 되고 있다.
명품 안성된장을 만들어서 미국시장에 진출한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이제까지 소량으로 수출하던 것을 더 확대하기 위해 현재 바이어 발굴과 시장조사차 약 2주간 일정으로 미국을 다녀왔다.
지금 세계적으로 한식이 떠오르고 발효식품이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전통 식품이 건강 장수식품으로 세계인에 각인되면서 서일농원도 함께 많이 알려지고 있으나 내수로는 한계가 있음을 절감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우리전통장 세계화’에 나선 것이다.
초청을 받아 현지의 신문(중앙일보, 한국일보, 뉴욕일보, 세계일보 등)과 TV(SBS, TKC, NKT 등) 라디오(NY라디오 코리아 등)의 신문 방송과 인터뷰 및 출연 기자회견 등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힘입어 미국의 정치일번지인 뉴욕을 위시해 뉴저지, 롱아일랜드, 코네티컷, 모리스타운 등 동부지역을 방문해 대담과 대형마트에서 시연 시식 등 서일농원 제품은 물론 우리 전통식품을 올바로 알리고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현지에서 대담 방송으로는 SBS TV에서 ‘오늘의 인물코너’에서 최봉임 앵커와 30분간 대담, 방송되었으며 NY라디오코리아에서는 ‘화제의 인물코너’에서 방송, 큰 호응을 얻어 우리식품 한식이 미국에서 활발하게 거래될 것으로 현지 바이어들은 예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