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H경진대회서 ‘안성 빛내’

안성4H 관계자들 상 휩쓸어

 경기도 4H회원들의 연간활동평가 및 4H운동을 발전시키기 위한 경기도 4H경진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간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54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 4H연합회, 4H지도자, 4H학교, 4H지도교사 등 80여명이 경진에 참여했다.

 이날 우수 4H지도교사로는 가온고 전광준 교사가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우수 4H회원으로는 4H연합회 윤태광 부회장이 도지사표창을, 4H지도자 송근목씨가 도위회의장 표창을, 우수생활개선회로 안성시연합회 이영아 회장이 실천상을 수여받았다.

 분야별 현장경진대회에서는 4H골든벨 분야에 이정인(안성고) 학생이 동상을 UCC제작경진분야에 김보임(가온고) 학생이 은상을, 백일장 분야에 김소이(경기 창조고) 학생이 동상, 과제물 작품전시회에 이지현(안성두원공고) 학생이 우수상을 받아 안성4H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어 19일에 열린 클로바의 향연이라는 각 시군의 우수장기자랑 경진대회에서 양성중 4H회와 웃다리사물놀이(지도교사 이영남)가 우수상을 제14회 도지사기 4H전통민속문화경연대회에서 서운중 4H회의 안성남사당 풍물놀이(지도교사 권사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함께 안성을 빛냈다.

 임영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안성시 4H회원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과 자질 향상과 관련된 교육에 힘써 안성4H회를 더욱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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