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년을 보내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고 있다.
양성면 출신 오세립 변호사가 지난 3일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오세립 변호사는 2010년부터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 등에게 총 1천7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대에 항상 앞장서고 있는 애향인 이다.
한편 기탁된 성금 1천만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관내 어려운 다문화가구 20가구를 추천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