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김호일)는 지난 7일 하반기 운영대의원회의를 지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호일 지사장은 “공사의 일선 현장에서 공사업무를 주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지연금 및 농지매입비축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요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어 연말 목표달성을 했다”면서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했다.
지사 운영대의원회는 공사운영대의원 규정에 따라 수혜면적을 기준으로 위촉되며 2개 이상의 시·군 자치구를 관리하는 경우에는 1인을 추가해 운영 대의원을 둘 수 있다.
안성지사는 수혜면적이 6천913ha를 관리 운영함에 따라 13명이 대의원을 둘 수 있고 3개시(안성, 평택, 용인)를 관리 운영함에 따라 1명을 추가해 총 14명을 둘 수 있으며 지사장은 당연 위원장이 되고 부위원장은 운영대의원 중에서 호선으로 선출된다.
지사 운영대의원은 지사운영에 관한 자문을 하며 주요 자문사항은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및 이용, 농지은행사업 등에 관한 사항과 공사관리지역 편입 및 제외, 구역 외 급수 등에 관한 사항 그리고 자율관리지역 운영, 관리에 관한 사항과 기타 위원장이 요청하는 사항을 자문하는 자문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