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김호일)는 지난 7일 지사회의실에서 최근 공직자로서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직무와 관련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식을 갖고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공직자로서 선거중립을 엄수하고 인사 청탁 배제,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 전개하는 등 부정부패 척결과 공직기강 확립을 다짐했다.
김호일 지사장은 “공직에 근무할 때는 공평함만 한 것이 없고 재물에 임해서는 청렴한 만한 것이 없다”면서 “청렴문화 정착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성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