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죽산면 고삼면 새마을회
안성시새마을회(회장 남기철)는 올 3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한 녹색생활화운동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 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에 지난 26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15개 읍면동 회장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마을 대청소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21C 새로운 환경운동의 패러다임 속에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그동안 새마을이 추진해왔던 숨은 자원모으기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그린안성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해 폐자원을 수거해 자원수입에 따른 외화를 절감케 하고 폐비닐 농약병 등 폐농자재를 수거해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환경보호의 판매 수입금으로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키 위해 3월부터 15개 읍면동 새마을회에서 실시해 폐비닐 33만420kg, 헌옷 45만6천200kg, 고철 4만476kg 등 모든 51만1천423kg 등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