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작품공모전 ‘누가 최고’

안성소방서 ‘우수작품’시상식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17일 오전 전국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개최한 불조심 작품공모전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대상 및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한 어린이 12명에 대해 상을 주었다.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열린 이번 불조심 작품공모전에는 회화·포스터·표어·피난도 등 총 4개 분야 618점의 작품이 제출되었는데 창의성과 표현성 노력도를 위주로 평가했는데 심사위원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52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영예의 수상자는 표어부문 산평초교 6학년 이샘 포스터부문 백성초교 3학년 양윤지 회화부문 내혜홀초교 6학년 이현정 피난도부문 만정초교 2학년 곽현민 학생이 각기 각 분야별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상수상자와 최우수상 수상자 등 12명이 시상식에 참석해 상장과 부상품을 받았다.

한편 안성소방서 담당자는 오늘 시상하지 못한 수상작품 (우수 및 장려상 40)은 각 학교별로 별도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회화 및 포스트 부문 수상작품 26점은 안성팜랜드 홍보관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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