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 취약대상 23곳 선정

1년간 소방특별조사·소방훈련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26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안성관내 5천여 개의 특정소방대상물 중 화재 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될 뿐더러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어 내년도 1월부터 특별 관리하게 되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기준에 부합하고 위험성이 매우 높은 특정소방대상물 25개소를 사전 조사하고 대상 등에 대한 재안 발표와 함께 심의위원 10명의 심의를 거쳐 최종 23개소를 2013년도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했다.

 한편 이날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된 특별소방대상물 23개소는 앞으로 1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간담회, 소방훈련 등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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