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연말연시 화재특별 경계근무

안성소방서 ‘비상근무체계’ 강화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성탄절부터 연말연시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대형화재 근절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활동 그리고 긴급대응 체계강화를 위해 1224일부터 내년 12일까지 중에는 소방공무원 162, 의용소방대원 783명 등 모두 945명의 인원과 17대의 소방장비가 동원해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업소 등 취약대상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특히 소방서의 상황관리관 상향조정 및 상황위원을 보강하고 출동인원·장비를 100% 가동해 신속한 초등 진압 및 구조·구급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및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해맞이 등산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소방차량, 전진배치와 만약의 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비상연락망체계를 강화해 시민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임정호 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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