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경찰서 현관과 각 파출소에 ‘안성맞춤 청렴시계’ 를 게첨한 뒤 2010년
4월부터 올 1월 4일 현재까지 의무위반행위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밝혔다.
청렴시계가 계속 이어지길기원하는 마음에서 김준철 서장을 위시해 송영출 경발위원장,
김진환 청령동아리 회장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4층 대청마루에서 청렴시계 1000일 행사를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준철 서장은 “1000일 동안 단 한건의 의무위반행위없이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앞으로도 하루 하루의 숫자를 더해 나아가 2000일, 3000일을 달성할
수 있도록 분발해줄것” 을 당부하고, “행복하고 평온한 안성치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바로선 경찰, 당당한
경찰,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 고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