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자씨 ‘어머니 밥상’ 큰인기

명성식당 운영, 남편 사회봉사 뒷받침

  안성시 일죽면 화곡리 한 물류센터 내에서 명성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홍동자 씨의 밥상이 회사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있다.

 안성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보다 안정된 삶을 위해 민생의회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이동재 안성시의회 의장의 부인인 홍동자 씨의 식당에는 하루 300여 명의 회사 임·직원과 물류센터 입·출고 물품을 전국에 운송하는 기사들이 주요 단골 이다.

 홍씨가 정성으로 만든 어머니표 밥상에 매혹되어 단골손님이 된 기사들이 배고픈것도 참고 식사때가 지났어도 명성식당을 찾을 정도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았다.

 명성식당에서 사용하는 쌀과 야채류는 이동재 의장이 화학비료를 쓰지않고 생산한 쌀과 유기농 채소류로 항상 청정채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영양높은 식단이 된 다. 예부터 ‘장맛과 음식맛’ 은 손맛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홍동자 씨가 정성들여 만든 음식은 부드러우면서 담백하고 깔끔해 누구나 맛을 보면 입맛을 더 돋구게된다.

 이렇게 어머니표밥상으로 안성맞춤쌀의 우수성과 신선한 채소류 등 안성농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인 역할 까지 도맡아 행하고있다. 평소 봉사심이 남다른 홍 씨는 청미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불우이웃 돕기 향토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더불어 사는 인정넘친 사회건설이 심혈을 기울여 왔다.

 홍씨가 식당을 운영하게 된 것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이동재 시의회의장의 꿈 인‘살기좋은 안성만들기’ 에만 매진케 하기 위해 음식 점을 개설한 후 오늘에 이르 고있다.

 홍동자 씨는 이에 대해 “그이(남편)가 의회와 사회 봉사로 늘 바쁜 가운데에서도 이른새벽 밭에나가 채소를 가꾸고도 여름철 가뭄 으로 채소가 잘 자라지 못 하면 아들들과 함께 물을 길어다 주는 등 열성적으로 도와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 한다” 며 남편 자랑이 대단 하다.

 이동재·홍동자 부부를 잘 아는 사람들은 “두 부부가 금슬좋은 잉꼬부부로 부부애가 남다르다” 라면서 “특히 홍동자씨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노인경로 행사에 앞장서 참여하고 있 다” 고극찬했다. 이어 홍동자 씨는“자애 로운 마음으로 자녀들을 훌 륭히 잘 키웠고 주부로서 가정에 귀감을 보이며 남편의 사회활동을 뒷받침하는 봉사최고 훌륭한 성품을 갖고 있는 모범 여성지도자” 라고 입을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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