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량 경기경찰청장

안성시‘치안현장’ 방문

  강경량 경기경찰청장은 지난 23일 오전 안성경찰서를 방문, 김준철 안성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 회원 10명, 현장 경찰관 50여명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 도민 만족 치안을 위한 소통, 화합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경량 청장은 범인검거 유공자인 하남주(32·남)경장 등 업무유공자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현황을 브리핑 받은 후 직원 개개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협력단체장들은 앞으로 안성경찰서와 소통 며 안성시 치안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 할 것” 을 당부했다. 안성시 직원들은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시니 그것만이라도 감사드린다” 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 주시는 청장님을 보며 더욱 열심히 근무할 것” 을 다짐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경제팀 표승경 경사는 전국복싱대회 미들급 챔피언으로서 청장님께 업무와 운동을 병행하는 비법과 건강관리법을 귀뜸했다. 실종팀 신동원 순경은 부부 경찰관으로써 그들의 애로사항과 실정을전했다.

 한편 강경량 청장은 “안성경찰서의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되어 성실히 근무해 주는 것에 감사 한다” 며 “현장중심 도민만족 치안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안성경찰이 되길바란다” 고 전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