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창의 건강교실 운영

음악율동에 의한 놀이게임 색종이를 이용해 만들기

 안성시보건소는 새해 맞춤시책 사업으로 영유아 및 아기엄마를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건강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영유아(생후 5개월~36개월)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월령별로 3개반을 구성, 반별로 40분씩 3개월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오감발달놀이 연구소 전문강사가 월령에 맞게 엄마체조와 아기마사지, 풍선, 점토, 색종이를 이용한 만들기, 음악율동에 의한 놀이게임 및 학습지 활동 등을 매주 다른 내용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각종 통합놀이 교육을 통해 오감을 자극해 사물에 대한 창의적 표현활동으로 두뇌와 신체 모두를 고르게 발달시켜주는 맞춤형 건강교육으로 엄마와 아기의 정서적 유대감 및 친밀감 형성으로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족관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교실 참여 희망자는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1주일간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678- 5913)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접수하면 되는데 희망자가 많을 경우 접수 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 한다는 것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창의 건강교실 운영을 통해 영유아의 표현력 증진, 균형적 발달과 성장에 기여해 차세대 인적자원 확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안다” 며 “질높은 놀이 교육프 로그램을 원하는 젊은층 엄마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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