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건강한 치아로 9988하게

찾아가는 웰빙 경로당 보건교육

 안성시보건소에서는 노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 로 구강건강 생활실천 습관 교육과 잇몸질환, 시린이 예방을 위한 스케일링, 불소도포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웰빙 경로당 보건교육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웰빙 경로당 보건교육은 2월 12일 거리실 상삼동을 시작으로 21일 보개면 불현리, 옥천리, 이전리 26일 가율리 기좌, 적가리 경로당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노인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치아는 행복한 노후생활 조건 중 하나로 음식을 씹고 소화시켜 영 양분을 잘 섭취하기 위해 는 꾸준히 치아를 관리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 보건소는 노인들의 치아우식증, 구강건조증, 치주 질환, 의치관리 등에 대한 예방법과 관리요령을 매년 1~2회 이상 교육을 실시 하고 , 노인 스케일링과 불소도포 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회성 사업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 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구강보건실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치아 유지·관리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구강사업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보건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실(678- 576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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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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