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보람 함께하는 기쁨

안성시 새마을회 설맞이 흰떡 사랑의 릴레이 나눔 실천

 안성시 새마을회(회장 남기철)는 지난 6일 새마을회관에서 15개 읍면동 회장단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흰떡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명절나기 차원으로 안성시 새마 지도자협의회(회장 함옥생)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원명숙)는 지난해 열린 세계민속축전에서 식당운영 수익금 2천만원 중 작년 12월에 쌀 10kg 600가정(1천500 만원) 난방유 5가정 200만 원을전달한 바있다. 이렇게 사랑의 릴레이 사업으로 이 선행사업을 추진 해 ‘나누는 보람 함께하는 기쁨’ 을 통해 행복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각읍면동 독거노인 200가정 3kg(총780kg) 및 관내 시설 등 시설에 40kg씩 총 800kg(싯가 420 만원 상당)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남기철 회장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새마을 정신으로 작지만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도 마련하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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