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성폭력·가정파괴·불량식품

안성경찰서 4대사회악근절 앞장

추진본부현판식가져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4일 오전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인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죄·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경찰서는 이에따라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아동·여성 범죄로 부터 국민의 안전 을 보호하기 위해 서장을 중심으로 경찰서 전 기능별이 역할을 분담하고 추진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했으며 생활안전과는 학교폭력예 방·근절활동, 성폭력·가 정폭력 피해자 보호활동 등을 담당하고 수사과는 성폭력 등 강력범죄 수사, 불법 사금융·불량식품 근절 활동, 경비교통과는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등의 업무를 각각 추진해 4대 사회악을 근절, 국민이 만족하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준철 서장은 “4대 사회악은 우리 사회에서 근절해야 하는 범죄를 경찰 역량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토록해서 약자들이 행복하게 수 있게 힘써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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