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 이해구 총장 취임

세계적 수준 명품대학으로 육성기대

  이해구 전 국회의원이 두원공과대학 7대 총장으로 취임 했다. 이해구 신임 총장은 5대 총 장을 역임한 바 있어 두번에 총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 총장은 과거 총장시절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케 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체질이 강해지고, 학생들이 오고싶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두원인이라는 자부심을 갖는 대학, 경쟁력 있는 학과가 넘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상당부분 괄목할 성과를 거둔 경험을 갖고있다. 이에 따라 많은 두원인과 안성시민들은 이 총장이 세계적 직업교육·명품대학으로 두원공과대학을 만들 것임을 기대 하고있다.

 이해구 총장은 과거 경기도지사 내무부장관과 4차례에 걸쳐 국회의원 등을 지낸 큰 정치인으로 국민적 신망과 칭송을 받고 있는 것은 훌륭한 인품 못지않게 부정이 없는 깨끗한 정치인이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 총장과 가까운 많은 정치인이 범죄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렀고, 또 세간에 문제의 사람으로 화자되고 있지만 이 총장 많은 공직자로 경력기간이 많고, 또한 정치인으로 오랜기간 활동하면서도 언론에 한 번도 나쁘게 대두된 적이 없다.

 이해구 총장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안성이 수도권 정비 계획법과 상수도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되지 않는 것을 타개하기 위해 어려운 사회적·정치적 여건 속에서도 국회와 정당 차원에서 발전의 족쇄인 이들 법의 폐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러나 수도권 집중화를 막아야 한다는 타 지역의 균형발전 논리로 폐지는 못했지만, 상당부분 행위 제한을 완화시켜 안성에 대학과 공단조성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은 도시계획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더구나 안성의 동맥이라고 할 수 있는 평택시서 장호원간의 4차선도로 확포장과 그리고 올해 완공되어 개통된 분당서 안성경유 천안시로 연결된 내률국도를 추진해 시행케한 업적도 갖고 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