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천 추락여성운전자 극적구조

신속한 출동, 판단으로 소중한 생명 구조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 일죽파출소가 12일 새벽 2시께 일죽면 소재 청미천에 차량이 빠져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순찰중인 김성완 경장과 류명기 경장이 현장에 신속히 도착 운전석 방향으로 추락한 빨간색 모닝 차량이있었다.  

 차량안에서 경적을 지속적으로 울리며 필사적으로 구조 요청을 하는 여성운전자를 발견 하고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한 김성완 경장이 청미천으로 입수해 물 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여성운전자를 조수석 문을 열고끌어올려 구조 하는데 성공했다.

 피해자는 119차량으로 후송되어 안성성모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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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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