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안전의식 확대

119 창작 동요제 개최

 쉽고 재미나는 노래를 통해 안전에 대한 국민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제2회 119창작 동요제가 열린다.

소방방제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동요제는 작곡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데 작품은 4월 26일까지 공모한다.

 소방 안전과 관련된 주제라면 어떠한 형식도 모두 출품이 가능하며 출품된 모든 작품 중 악보, 음원 등의서면심사를 통해 우수 8작품을 가려 내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작품 8점이 본선 공연을 통해 순위를 가리게 된다. 

 대상팀은 행정안전장관 표창패와 5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팀 7개팀에게는 소방방재청장 표창패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www.nema.go.ku) 정보광장 소방방재 소식 동요제 검색” 으로 확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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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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