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사업평가 ‘우수조합상’ 빛나는 안성제일신협

경제침체 환경 속 서민들 경제적 풍요로움 듬뿍 전달

제 31차 정기총회열려

 안성제일신협(이사장 이재성) 제 31차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경기 장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경영 건전성 1등급 조합의 명예를 유지하며 지속 성장 발전하고 있기 때문인지 총회는 시종 밝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

이재성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 국내경제는 세계적 경기 침체 속에서 저금리·저성장 상황이 장기화 되고,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가계부채 과다로 가계 경제는 파탄나고 연체자가 양산 되는 등 금융환경은 너무나 힘들어 졌으며, 또 금융당국은 금융기관의 자산 건전성 기준 강화 및 대출한도규제 등으로 시민들은 더욱더 어려워지는 경제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며 “이러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우리조합은 자산 369억 원과 인천·경기지역본부 선정 전년도 종합 최우수 신협에 이어 4년 연속 사업평가우수조합의 영예를 안았으며, 자산건전성 1등급의 조합으로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재성 이사장은 이어 “올해 경영목표는 자산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 강화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 연체율 감축, 그리고 비이자 부문 수익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며, 지역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 약속하고 “안성지역의 참 서민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을 비롯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면서 조합원들의 사랑과 협조를 특별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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