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산업인력공단

국제협력분야 교류협역 체결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훈)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 HRD협력원(원장 변무장)은 22일 오후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개발도상국 대상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국제협력분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대학교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앞으로 국제협력사업과 관련된 △정보 및 자료의 상호 교환 △공동·조사 및 연구 △산업연구 추진에 따른 인적 물적 지원의 상호 교류협력과 더불어 상호간 업무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등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는 협약체결로 산학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국제 협력분야 고급인력의 육성 및 연구 사업을 통한 국제협력 사업의 연구개발 활성화와 현장 적용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등 시너지 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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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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