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산업인력공단

국제협력분야 교류협역 체결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훈)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 HRD협력원(원장 변무장)은 22일 오후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개발도상국 대상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국제협력분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대학교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앞으로 국제협력사업과 관련된 △정보 및 자료의 상호 교환 △공동·조사 및 연구 △산업연구 추진에 따른 인적 물적 지원의 상호 교류협력과 더불어 상호간 업무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등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는 협약체결로 산학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국제 협력분야 고급인력의 육성 및 연구 사업을 통한 국제협력 사업의 연구개발 활성화와 현장 적용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등 시너지 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