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건강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특유의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김태원)는 고삼면 분회 조규설씨 회장에 취임패를 주었다.
지난 27일 분회사무실에서 고삼면 면장, 조합장 등 면내기관 사회단체장과 분회소속 경로당 회장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8년여간 고삼면 노인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탁월한 지도력을 보여 온 오석필 회장이 이임 하고, 새회장에 조규설씨가 취임했다.
조규설 신임회장은 “노인복지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