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목산악회

제 193차 등반 시산제 및 자연보호

 송목산악회(회장 황선태)가 지난 14일 충북제천소재 작은 동산에서 등반대회를 갖고, 계사년 평안산행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 행사를 실시하고, 자연보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등 선진 모범산악단체로 위상증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이날 황선태 회장을 비롯하여 126명은 작은 동산을 오르며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흐뭇한 정경을 보여주었다. 등반을 마친 일행은 아름다운 계곡에서 한마음 행사를 가진 후 행락객이 버린 폐비닐, 휴지, , 빈병 등 0.7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 후 안전귀향길에 올랐다.

 송목산악회는 둘째, 넷째 목요일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악회를 조직한 후 정기적으로 등산을 통해 건강과 호연지기를 다지고 있는 우수 산악단체다.

 송목산악회 발전의 숨은 역할을 하고 있는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황선태 부회장 김상기 김복순 구영환 정남호 총무 임영보 부총무 권욱자 감사 장지영 산악대장 황호청 전영만 안상기 길영철 김형근 유원봉 김진수 구조대장 윤종대 김종선 홍보부장 이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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