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2동 통합방위협의회 안보현장 방문

대전현충탑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가 산화한 애국장병 추모

  향토안전의 중심단체인 안성시2동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오승호) 안보현장 견학 행사가 6일 하루 동안 열렸다. 이날 회원들은 버스를 이용해 국토방위의 요람인 계룡대를 방문해 공보장교의 안내로 강당에서 영상물을 통해 정예국군의 위용과 철통같은 방위력을 청취했다. 이어 대전 현충탑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선에서 용맹스럽게 헌신하다가 전사한 장병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승호 회장은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국가가 위태로울 때 참전해 적을 격퇴, 나라를 구하고 산화한 애국용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날 안락한 삶을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이다” 면서 “북한이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짓고도 뉘우침이 없이 핵 불바다 위협과 미사일을 개발해 발사하는 등 계속 도발을 하고 있는 상 황에서 우리 통합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지역안보와 안정을 위해 지도력을 발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2동 통합방위협의회 안보 현장 견학에는 방위협의회 당연직회장인 김용설2동 동장과 김일랑 노인회장을 비 롯 많은 사화단체회장들이 참가해 지역 안보에 동참하는 화합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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