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안성시지회(위원장 오승호· 이하 안성중앙위원회)회원 40명 회원들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아 지난 10일 안보 현장을 찾는 등 지역 안정과 발전의 중심단체로 역할을 다했다.
이날 오전 9시 안성시민 회관 앞에서 황은성 안성시장, 이동재 시의회의장 등의 환송을 받으며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천안함 안보현장을 방문해 전사자들을 추모했다.
오승호 위원장은 “북한이 6·25사변을 일으켜 많은 동족을 죽음으로 몰아가고도 아직도 핵 불바다 위협을 하고 있다” 규탄하고 “정부는 북한이 도발하면 무자비한 응징으로 백배천배 응징 할 것” 을 요구했다.
천안함 전사자들의 추모를 마친 회원들은 과천시에 소재한 경마장으로 이동해 한국마사회 회장의 영접을 받 고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기수들의 조력을 받아 말타기 등 승마를 한 뒤 즐거운 마음으로 귀안했다.
안성중앙위원회는 역량 높은 오승호 위원장의 지도력과 회원들의 결속으로 전국 최고 중앙위원회로 평가를 받고 있다.